새벽달과 십자가,, 겨울 새벽,, 현관문을 여니.. 교교한 달빛이 대지위로,,길 위로 ,,,내려와 환한 등불이 되어있었다.. 달력을 보니,, 오라,, 음력 열 나흘이로구나~~ 보름이 다 되어 간다고 어찌 저리 둥그런,, 쟁반같은 보름달이,,휘엉청~~!! 아스라히 별도 보이고,, 십자가의 붉은 빛과 교회계단에 붙인 야광 스티커가,,, 그.. 예수사랑교회 200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