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한 사람 때문에 막상 여행 떠날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좋기만 하더니,,, 철없는 한사람으로 인해 고생하는 가족들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시국도 어수선한데...꼭 가야하는겐지,,?? 일은 저질러 놓고,뒤늦게 철이 들어가는 향기내리랍.. 하나님 사랑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