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입양한 날,,,, 울 장로님 손수 지으신,,,, 외양간이 준비되고.... 이미 오래전부터 ,,,, 드디어 오늘 아침 아홉시,,,, 저기 새 주인님과 함께,, 걸어 오는 울 집 삼순이.... 이름을 원래는 복순이로 지으려다가 ,울 어머니 함짜에 복 복짜가 들어 있는고로,, 씩씩하고 순수하고,, 순하고,, 사랑많이 받으라고,, 특히나 삼월에.. 동물과 곤충 200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