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속에~ 드디어 장마의 시작인가 보다. 참으로 가물어서 식물들이 목말라했는데 30도가 웃도는 열기 속에서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는데 시원한 빗줄기가 반가운 밤이다. 하지만 장마기간 동안엔 또 얼마나 태양이 그리울 것인가!! 잘 지나가야 할텐데...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만큼 살기 좋은 곳도 흔치 않을 .. 일상의삶 200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