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와 파란 하늘속으로 가을이 점점 물들어 가고... 여기 저기서 벌초하는 예초기의 굉음이 울려 퍼지는 데 다른 해보다 빠른 추석도 가까와 오고 아기손이 하늘을 향해 손을 벌리고 바람따라 별춤을 추는 고운 하루입니다. 나무와 꽃 200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