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도시 짤쯔부르크입니다... 짤쯔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답니다... 유럽의 열차는 대부분 예매가 필수인데 예약비 아낀답시고 그냥 갔다가 흡연칸에서 세시간을 버텨야했거든요~ ㅎㅎ 게다가 새벽부터 출발했고, 부슬부슬 비가오고 많이 피곤했던지 둘러보다 잠깐 쉬고 저녁먹으러 나온다는게 그만 다음날까지 뻗어버렸죠~ ㅋ.. 딸냄 출장기 200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