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울 정인이는요,,, 정인이 어제 어린이집에서 오는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까불며 뛰어 와야 정상인데,,, 무표정?? 할아버지한테 안겨 오면서도,,,,, 시무룩,,,, 선생님이 머리를 묶어 주셨는데,, 자랑도 않하구요... 아픈가봐요... 그래도 저 그림은 손에 꼬옥 들고 오는군요... 밤새 기침 하느라 잠도 잘 못 자고,,, 오늘 아.. 외손녀 정인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