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하루 하루 겨울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들,,, 오늘 아침 애련리는 어떤 모습일까?? 오늘 아침에.. 그토록 곱던 은행잎이 거의 떨어지고 말았네.. 서리가 내린 아침.. 손 끝이 제법 시려워서,, 호호 불어본다. 서리맞은 땅.. 배추꽃.. 무꽃.. 느티나무 아랫길에 인삼밭이 만들어졌네... 올해 처음으로,,, 아니.. .. 한치마을(애련리)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