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초대를 받은 날,, 이곳에 내려 와서 살게 된지 햇수로 8년차,,, 2년만 더 살면 십년,,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세월로 달려가고 있다. 오늘 뜻밖에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다. 비를 몰고 오는 바람이 시원한 저녁 ,,장로님과 함께 차로 지나쳐 다니기 만 했던 모정리를 찾았다. 모정리~ 이름도 정겹다,, 어머니,,,모정의 세월이.. 예수사랑교회 200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