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제 어머니를 뵙고 돌아왔다. 늘,, 마음이 우울해 지는 건,, 여든이 넘으신 분이 혼자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서울 살 땐,, 우리와 함께 사셨는데,, 신학하는 며느리 쌈짓돈 모아 등록금도 대 주시고,, 신학 졸업하기도 전에 * *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할 때,, 살림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시던 전.. 가족이야기 200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