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기 올 여름 이런 찜솥에 옥시기를 수없이 삶아 내었네요. 대학 찰옥수수라고 첨 심어 보았는데 맛도 좋고 크기도 크더라구요.. 잘생긴 놈은 골라 손님들 삶아 주고 찌끄러기는 우리 차지로 몇번의 식사대용으로 먹었슴둥. 먹음직스럽지요? 김까지 모락 올라가는기... 뭐 볼것도 없는 이곳까지 들려주시니 .. 먹거리방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