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두 노인의 세상으로 오늘 저녁은 달래 넣은 된장찌게를 끓여 먹었다,, 감자를 얇게 저며 넣고 양파도 송송 쓸어 넣고,, 소고기 약간 다져 넣으니,, 맛이 일품이었다. 야생 달래라서 향기가 더 상큼한 것 같았다. 성도님의 마음까지 양념이 되어서...더 맛있었다. 낮잠도 오랜만에 푹 자고,, 사실 여행이라는게 마음은 즐겁지.. 가족이야기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