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과 능소화 나팔꽃 나팔꽃,,,,,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꽃이지만,,, 참 고와요.... 능소화 요 며칠 폭우속을 견디어 낸 능소화의 모습,,,, 오늘 아침에 만났습니다. 애처로움,,,, 애달픈 전설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지만 햇살속에 다시 피어 났으리라 믿습니다.. 나무와 꽃 2006.07.11
아빠하고 나하고~ 우리 어릴적만 해도 마당에 채송화가 핀 집이 더러 있었습니다. 키도 작달막한 것이 잎사귀가 통통 길쭉 여간 귀여운 꽃이 아닙니다. 요즈음은 하도 근사한 꽃들이 많아서 채송화는 제 멋에 피었다 지고 마는 들꽃 같이 사라지고 맙니다. 이름 조차 외우기 힘든 물 건너에서 온 꽃 들이 화려하게 판을 .. 신앙시 들꽃시 20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