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즐기기엔,,죄송한 맘으로,, 오늘 새벽까지 내리던 눈,,, 아침이 밝아 오고..눈은 멈추었습니다. 소나무 밭에 내린 눈,, 가마솥위에도,,,, 눈 쌓인 주목밭은 언제 봐도 근사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이런 모양도..... 교회 사택에선 나무 난로애서 나오는 연기가,,, 원두막과 황토방에도,,, 평온한 아침 마을 풍경... 교회 마당,,,, 우.. 한치마을(애련리) 200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