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꽃을 생각한다, 오늘 새벽달이 달맞이 꽃을 생각나게 하여,, 지난 사진을 찾아 올려 본다. 달맞이 꽃을 알게 된것도 블로그를 하면서다.. 새벽기도를 끝내고 마을 한 바퀴를 둘러보다,, 여명속에 핀 노오란 꽃을 보았다. 은은한 향기와 기품있게 핀 꽃,,,, 알고 보니.. 마을 여기 저기에 지천으로 피어있었다. 어찌나 반.. 야생화 200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