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땔감 350년된 느티나무의 전체 모습을 찍기는 처음이다. 마을의 애환을 보아왔을 고목의 모습.. 멀리서 보니 균형이 잘 잡혀 있구나. 한창 마을이 번성할 때엔 느티나무 아래 주막이 있어 오고 가는 길손의 쉼터였다고 한다. 재작년 마을 보호수로 지정되면서 가지치기도 하고 죽은 가지 잘라내고 해서 고목.. 나무와 꽃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