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1박2일의 춘계수련회를 마치고

하늘향기내리 2006. 5. 18. 04:15

 

1박2일의 노회 수련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좋은 일기속에서 예배(노회장님 :사사기 6장 1;12 믿음의 담대함) 자체 세미나, 자연속에서의 쉼,

 

 목회정보교환, 친교가 어울어진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어제 수요예배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

 

습니다..

 

삼일밤 예배후,, 주부가 집을 비운 티가 나는 집안을 돌아보며 청소, 설거지,, 등등,,종종대다가

 

인사도 못드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여목,,, 도대체 몇가지일을 해야하는지,,, 슈퍼 우먼이 되어야합니다.

 

총 223장의 사진들,,,

 

어떻게 정리해서 글을 올리나,,즐거운 고민에 빠집니다.

 

일정은 이랬습니다.

 

홍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9시 집합,,새로나교회 차량으로 합승, 미시령터널 통과 대명설악콘

 

도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11시 도착,,,도착 감사 예배와 교역자 5월 월례회가 진행되었고,, 점심식사를 해 먹었습니다.

 

다시 대포항에 들려 구경하고,, 허브농장에 들려,,눈과 코를 즐겁게,오색 약수 온천탕에서 탄산온

 

천을 하면서 묶은 피로도 풀고, 다시 저녁 먹으로 대포항에 들려 회를 먹었습니다. 항구의 야경도

 

감사하는 여유도 부려보았습니다.

 

저녁 자체 세미나가 있기에 숙소로 돌아가서 부노회장님의 "그리스도인의 소망" (롬5:1-5)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녁 10시에 세미나 1강의는 끝나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늦은 시간까지 목회정보를

 

교환하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아침에 출발예배를 겸한 세미나 3강의 서기목사님(시33:8-12 "하나님의 기업인 나라")

 

의 말씀을 듣고 짐을 싸서 오전 10시 30분 숙소를 출발하였습니다.

 

한계령을 넘어가기로 하고,가는길에 바닷가에서 파도소리를 듣다가 자연산 미역도 사고,오색약

 

수터에가서 약수도 마시고,점심으로 주먹밥 만들어 온것에 산채비빔밥을 추가로 시켜 맛있게 점

 

심을 먹었습니다.

 

한계령 정상에서 잠시 쉬고,, 홍천으로 가서 내릴분들은 내리고, 저는 원주까지 와서 제천행 버스

 

를 타고 ,, 장로님이 정인이를 데리고 마중와 주셔서 오후 6시쯤 집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기도해주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안부인사부터  올리구요,,, 사진을 2차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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