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오늘 처음 오른 앞산에서 만난 꽃,,
아무도 그 우아한 모습을 봐 주지 않았는지,, 거미줄까지 쳐 있더랍니다.
어린아이 주먹만한 크기의 꽃,, 여지껏 이산 저산 다녔어도 오늘,,첨 보았답니다..
약간 시들어 가는듯,,,,
내년에 이 자리에 와서 다시 확인해 볼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