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절기)

[스크랩]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법

하늘향기내리 2006. 5. 4. 10:03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나이가 들면 신체적 활동이 부자유스럽고 여기저기 아픈데가 늘어난다.

그러나 사랑이 꽃피는 집에서는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어른을 돌봐드린다.

내가 효도하면 자식도 그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효도 가문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어버이 날만 부모를 생각하는 날이 아니다. 1년 365일이 어버이 날이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01. 부르면 대답하고 바로 달려와 귀기울여라. 들은척 만척은 불효막심한 행동이다.

02. 아무리 바빠도 끝까지 들어라. 그것이 어른에 대한 예절이다.

0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 그렇다고 말대꾸하지 말라.

04. 모두가 힘든 세상이다. 그러나 밝은 표정을 짓는 것도 효도다.

05. 궁금한 것이 하나둘이 아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알아듣게 말씀드려라.

06. 무엇이건 소일거리를 만들어 드려라. 편히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07. 부모님을 이해하려면 부모입장에서 생각하라. 그래야 통한다.

08. 부모님앞에서 다투지 말라. 그것이 상처주는 일이다.

09. 따로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래야 마음이 놓인다.

10. 70먹은 자식도 부모에게는 애들이다. 걱정끼치지 말라.

 

11. 대화의 상대가 되어드려라. 벽보고 혼자 중얼거리는 노인도 있다.

12. 노인들은 귀가 어둡다. 열번 물으면 열번 대답하라.

13. 외출 할 때 꼭 보고 드리고 다녀오면 다녀왔다고 말씀드린다.

14. 가끔 안아들려라. 그것민으로도 위안을 느낀다. 

15. 맛있는 음식과 외식도 시켜드려라. 행복이 다른 것이 아니다.

16. 나이가 들면 온몸이 가렵다. 효자 손 대신 직접 긁어 드려라.

17. 나이가 들면 외로움이 늘어난다. 친구들을 만나게 해드려라.

18. 나이에 비례하여 실수가 늘어난다. 이것이 장래의 나의 모습이다.

19. 사랑의 표현을 하라. 그럴 때 행복해한다.

20. 나의 몸은 부모님이 주신 것이다.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라.

 

21. 일주일에 하루는 부모님 말씀 듣는 날로 정하라. 하고 싶은 얘기가 좀 많겠겠는가.

22. 아무리 바빠도 부모님 말씀을 끝까지 들어줘라. 중간에 가로채지 말라.

23. 수시로 무엇을 도아드릴까를 생각하고 물어라. 그래도 부족하다.

24. 입장 바꿔 생각하고 말하라. 그래야 이해 된다.

25. 나의 생각과 다르다 해도 따지지 말라. 부모님 마음에 상처가 생긴다.

26. 가끔 효도관광을 시켜드려라. 자식자랑거리에 목마른 것이 부모다.

27. 손자와 시간을 갖도록 해드려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것이 손자들이다.

28. "애 시험때문에 바빠요"하지 말라. 시험보다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29. 자녀에게 언제나 어른이 우선됨을 가르켜라. 자녀가 우선되면 애비에미도 몰라 본다.

30. 내가 쓰는 돈을 절약하라. 그리고 가끔 용돈을 드려라.

 

31. 집에 들어 올 때 군것질 거리를 사다 드려라. 작은 것에 감격하는 것이 부모다.

32. 가끔 노래방에 모시고 가라. 흘러간 노래를 하며 흥겨워하는 것이 부모다.

33. 용돈은 몰래 드려라. 삥땅치려고 눈독드리는 사람도 있다.

34. 부모님을 칭찬해드려라. 칭찬받고 싶은 것은 나이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35. 옛날 얘기를 들려 달라고 해라. 추억여행에 젖게 해드리는 것도 효도다.

36. 따로 계시면 하루에 3번이상 연락하라. 부모는 자식걱정으로 평생 살아온 분이다.

37. 제 자식만 끼고 돌지말라. 부모에게 역할을 맡겨 드려라.

38. 부모님의 친구를 부모처럼 대하라. 그래야 뿌듯해진다.

39.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생각하라. 내가 받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40.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라. 형제는 수족이요 처자는 의복이라는 말도 있다.

 

 

<부모님 피눈물 나게 하는 말>

 

41. "용돈요? 노인네가 무슨 돈이 필요하세요?"

42. "제발 끼어들지 마세요. 노인네가 뭘 안다고 끼어드세요?"

43. "굿이나 보고 보고 떡이나 드세요. 제발 잠자코 계세요."

44. "오늘 놀러갔다 올테니 집이나 잘지키세요."

45. "왜 자꾸 일을 저지르세요?"

46. "조용히 계세요. 왜 우리 얘기에 자꾸 끼어 들어요?"

47. "또 그 얘기? 골백번도 더 들었어요."

48. "또 사고치셨네? 나 못살아..."

49. "냄새 나요. 목욕 좀 깨끗히 하세요."

50. "나를 낳아달라고 했어요? 왜 나를 낳으셨어요? "

 

출처 : ♡ 영혼의 설레임
글쓴이 : 마을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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