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못다한 풀꽃 이야기,,

하늘향기내리 2006. 4. 30. 21:33

 

 

 

와아,,, 이 길,,,새소리와 함께 걸었어요,,, 어제요,,

 

원서문학관의 야생화 축제를 보고,, 또다시 야생화를 보러 오른 야산에서,,,

 

 

무덤가에는 할미꽃 씨가 바람에 날리고요,,

 

 

잔잔한 풀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구요,,(다닥냉이,말냉이)

 

 

아직 할미꽃 그대로인 모습들,,

 

 

솜방망이,,,키가 훌쩍 커버렸네요..

 

 

양지꽃은 언제 보아도 에쁘구요,,

 

 

봄구슬봉이 형제,,ㅎㅎ

 

 

와,, 오늘 첨 만난 꽃,,,각시 붓꽃 같아요,,

 

 

아아,, 연녹색으로 물든 길,,,, 이 길이 좋아~~~~

 

 

 

산에서 내려와보니, 우리집 앞,, 길옆에서도,, 들꽃들의 잔치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꽃다지와 봄맞이꽃,,, 어울림,,,

 

 

둥글레나무의 꽃,,

 

 

요건 또 무엇,,, 처음 만났넹,,, 안뇽??  너 혹시,, 긴병풀꽃 아니니?

 

 

 

 

 

꽃마리꽃은 정말 지천으로 피어있었다,,,

 

 

꽃다지와 사이좋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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