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매 여행기

765 오남매 추억 여행기(2)

하늘향기내리 2005. 10. 26. 23:20

용평 리조트 도착

 

우리 일행이 묵은 숙소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본 정경.

 

막내 시동생이 보내준 과일 바구니 입니다.

 

 

 

 

겨울연가에 나왔던 길이라던가? 울 장로님의 ,,,, 욘사마의 뒷모습??

 

우아~ 멋지지않나요? 골프장,, 산이 너무 아름답지요??

 

 

 

겨울 연가의 주인공처럼?? ^^

 

산 중턱에 자리잡은 콘도미니엄,, 아주 비싸다고 하던데요??

 

 

우리 일행이 용평에 숙소를 잡게된 것은 우리 막내 시동생이 근무를 하고 있는 곳이기에 얼굴도 볼겸 가게 되었습니다.

결혼했을때 중학생이었던 막내 시동생이 이젠 어엿한 가장으로 ,, 직장에선 중견사원으로 일하고 있는것을 보면 얼마나 흐뭇한지 모릅니다.

자, 이제 숙소는 정해졌고,,

여행 첫밤,,

큰언니의 제의로 벌인 아시아 다섯부부의 의상 콘테스트는... 이렇게 진행되었지요.

옷을 큰언니가 손수 만들어 준비해 오셨습니다.

각국 의상 열쌍의 옷이 더 있으시답니다. 집에 ㅋㅋㅋ

 

작은언니 부부(일본)

 

이 놀이의 주최자 큰언니 부부(중국)

 

미국에서 오신 큰오빠 부부 (인도)

 

작은 오빠 부부 (베트남)

 

장로님이 아랍 부호 같다나??  덕분에 아랍여인으로 분장한 나( 맘에 안들어 심통부림)

 

얼마나 재미있는 가족입니까?

너무 너무 웃어서,, 다들 십년은 젊어졌답니다. ㅎㅎㅎ

재주도 많고,, 재미있는 "나잘란 가족"이랍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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