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원들이 탐방한 DMZ의 두타연 계곡 탐방
2014년 5월13일 양구 광치교회에 들러서 노회장 전해숙 목사는 사40:28~31의 말씀으로
"새힘을 얻으라"고 위로하고 김금순 목사님을 위한 위로와 합심기도를 하다.
우리 일행은 예정된 두타연 DMZ지역을 탐방하고 돌아오다.
두타연 계곡에서 6.25 동란으로 인한 아픈 기억들을 되살리며 군인들의 죽음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정직하고 성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특히 60여년 세월 속에 낡고 구멍뚤린 철모와 주인을 잃어버린 군화는 보니 더욱 애절한 생각이 가슴을 저민다.
지뢰밭을 지나며 총소리가 들려오는 체험방을 지날 때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절감하다.
출처 : 호반의 안개
글쓴이 : 살여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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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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