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쏟아진,,,,,,비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의 세상~~
각양의 열매를 준비하기도 하고,,,
꽃 자체로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사명 감당하는 귀한 꽃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여고 동창생의 죽음,,동기목사 남편의 죽음이 연이어,,,
마음을 아프게했지만 하늘나라 입성이기에
감사함으로 받아들인다.
웰 다잉~~~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하겠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그분의 기쁨이 되기를!!
꽃사과
철쭉
으름덩굴꽃
주목새순
금낭화
라일락
박태기
명자꽃
병꽃나무
보리수꽃
매발톱
아기똥풀
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