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비를 머금은 꽃들

하늘향기내리 2013. 5. 10. 20:12

 

사랑해

간밤에 쏟아진,,,,,,비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의 세상~~

각양의 열매를 준비하기도 하고,,,

꽃 자체로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사명 감당하는 귀한 꽃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여고 동창생의 죽음,,동기목사 남편의 죽음이 연이어,,,

마음을 아프게했지만 하늘나라 입성이기에

감사함으로 받아들인다.

 

웰 다잉~~~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하겠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그분의 기쁨이 되기를!!

 

 꽃사과

 

 

 

 철쭉

 

 

으름덩굴꽃

 

 

 

 

주목새순

 

금낭화

 

라일락

 

박태기

 

명자꽃

 

 

병꽃나무

 

 

 

보리수꽃

 

 

매발톱

 

아기똥풀

 

 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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