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와 지웅이의 간만의 나들이...

안녕하세요 정인맘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아주 오랜만에~! 향기님 외손녀 외손주 사진 올립니다... ㅎㅎ

때는 바야흐로 지난 9월 20일 경이니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ㅜㅠ

고생하는 회사 동생들과 식구들 모두 워크샵이라는 이름으로 용평리조트에서 먹고 쉬다 왔습니다.

 

모두 도착하기전 여유로운 가족들... ㅎㅎ

 

                 

 

 

 

늘 동생 살피기에 여념이 없는...

세상어디에도 없는 차칸누나 정인.....ㅎㅎ

 

 

 

 

 

 

콧물나고 컨디션 안좋은 지웅이와 지웅맘은 숙소에...

나머지는 이러구 놀았나봅니다. 곤골라를 타고 올라가려고 나섰었는데 시간이 늦어 못올라갔다네여...

 

 

 

 

 

 

 

다음날 수영장 노래를 하던 정인이는 이모 두명과 출동!

나머지 한 이모는 지웅이 담당하느라 애썼습니다...ㅋㅋ

회사동생들 바람쐬고 맛난거 먹인다고 델꼬 가서 고생만 시킨것은 아닌지 ㅎㅎㅎ 뒤늦은 반성을 해봅니다...ㅋㅋ

 

 

 

 청소하는 지웅군. 넓은 놀이방을 혼자 차지하고 놀다가

자기보다 주먹하나는 작은 형아들이 와도 지지 않고 영역을 지킵니다...

 

정인아빠 사진이 요거 밖에 없어서....

ㅎㅎ  배나온 삼인방 사진을 마지막으로 간만의 업데이트 마칩니다....

위에 저 세분... 배 나와서 큰일이에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