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
눈 부신 가을햇살을 안고
날아왔네
이쁜 천사들
무슨 바람이 불어설까?
나이도 지연도 학연도 전혀 다른
우린 블로그 친구
몇년만에 만나도 어제인듯
온 라인에서 시작된 만남이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는 없다
그 환한 웃음이 진솔한 대화가~~
아주 잠시지만,,이렇게 달려오도록 보고픔이 얼마나 사랑스런가!!
겨우 호박 한덩이씩 들려 보내는 내 마음이 허전하다
2011년 10월 7일 오후에
캐논 카메라,,오른손 사용 처음 셔터 누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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