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을입구에 걸어주세요. 며칠전부터 걸어두시면 좋습니다.
이건 예배당에 걸어주세요.
목사님^^*
목사님 목소릴 들으니 늘 위로가 됩니다.
듬직하고 깊은 사랑이 담긴 목소리..
현수막을 지난주말에 제가 만들었습니다.
월요일에 주현이 데려다 주러 대전갔다가 청주로 가서 산세베리아님을 만나고
화요일에 공주에 계신 권사님을 만나고
오후에 목원대학교를 구경하고 저녁에 올라왔답니다.
아직 날짜가 넉넉하여 다시 수정하려고 했는데 성질급한 신랑이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제게 혼이 났지요. ㅋㅋ)
목사님..
마음에 드셔야 할텐데..
예사블 회원들도 잘 봐주세요. 꾸벅~~
10월 17일에 애련리에서 뵐께요.
샬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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