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주여 이 민족을 도우소서!!"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을 보이리라

< 시편 50편 22-23절 말씀 >

 

 

 

 

 

 

 

수원흰돌산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민통합과 북핵폐기 및 한국교회를 위한 구국기도회]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여 북한문제 전문가 기자의 시국강연를 듣고 20분의 점심시간 그리고 5시10분까지 이어지는 기도회,,,

만 여명 가까이 모여든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몰려든 구름떼같은 목회자와 성도들,,,

목이 터져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분쟁과 흑암의 세력이 물러가도록,,기도했습니다.

교회가 새로워지기를 가정이 변화되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갈수록 극한적인 갈등상황과 첨예한 혼란이 난무하고 있습니다.(불법,폭력,무질서)

갈등과 혼란의 요인들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선의의 민심을 이용한 폭동이나 전국적 총파업등은 누구를 위한것입니까?

무력공갈을 서슴지 않은 북한의 동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퍼다 준 것으로 전쟁준비에 광분,, 2000~2006년 군사비가 3배나 늘었답니다.

실제로는 사랑하는 북한주민들의 몫인 것을,,그들은 300만명의 아사자가 되어가고,,

어느 꼬마의 그림속에서 인육을 삶아먹는 북한 실정을 보았습니다.

북한이 내미는 세가지 카드는

1,핵폭탄 2,미사일,3,친(종)북자들을 조종하여 민심을 교란시키는 일이랍니다.

무섭습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6,15선언 10,4선언의 이행을 촉구하며 남한를 초불바다로 만들어 버리라는~

2012년에 조국을 통일을 하겠노라 장담하는 그 속셈은,,

2012년은 김일성 출생 100주년이며 2012년 4월 17일에는 연합사의 해체되는 때랍니다.

정신차려 기도해야할때입니다..

나라가 무너지면 기독교도 말살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을 노리는 사단의 세력들에 속지맙시다

그러나 기도하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 법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이기에,,하나님이 다스려주실 것을 소망하며~~

 

질서와 법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요.

적화통일이아닌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요.

북한동포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흰돌산수양관 가는 길

수원역앞에서 시내버스 32,33번 발안행을 타고 당하리 하차,,,도보로 걷거나 셔틀버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