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언덕

 

밤나무 언덕은 가파른편입니다.

멀리서 보니 밤꽃이 피고 있는 듯하여 헉헉 올라갔습니다.

이제 마악 피기 시작합니다.

하늘과 구름이 좋아서,,,올라가 올라가,,ㅎ

 

 

 

 

 

 

 

 

맞죠? 밤꽃이 피기,,,

 

 

작년에 떨어진 밤송이 껍질?들이,,,아직도

 

 

 

 

 

으음,, 좋아,,,

 

 

 

 

 

 

 

 

 

 

 

밤꽃 향기가 슬며시 나기 시작

 

 

 

 

그늘은 아주 시원합니다

 

 

 

 

줌~인~~~

 

 

밤을 채취할때 쓰는 창고

 

 

 폭신 폭신 잣나무 융단 길,,,레드카펫이 부럽지 않다는,,,

 

 

와우,,,,칡밭,,,

 

 

산위에서 내려다보니,,,어제내린비로 황토물,,,아래집은 서울 사람이 지은건데 팔려고 내놓았단 말이 들립니다

합천 합수머리까지 보이네요,,,

 

 

 

 

 

 

내려와 보니,,,꽤 높이까지,,,내려오다 미끄러져 무릎깨지고,,,,ㅋㅋ

 

 

개망초와 칡덩굴,,,

 

 

엉겅퀴 홀씨되어,,,

 

 

아싸~ 호랑나비

 

꿀풀

 

 

노루발풀인지,,,??

 

개망초 군락

 

 

이상 밤나무 골,,언덕을 오른 사건 보고를 마칩니다..

왼쪽 무릎 수난시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