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서울~~
젤로 춥다는 지난 월요일에,,,
이태원에서
겹겹히 옷을 껴입고 간 덕에 씩씩하게 활보한 거리 모습입니다.
넘 추워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는,
작은 언니와 조카를 만나기 전 부지런히 혼자서 돌아댕겼습니다.
나중에 퇴근하고 달려온 정인네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해밀턴호텔 내에 있는~
울 사위가 헌신했습니다.
복 있으라~~!!
이런 일은 흔치 않아요,,
갱제도 어려운 난국에 더구나~~!!
언니와 조카는 예수사랑교회에 개척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선교헌금을 보내주고 있는 기도의 동역자들입니다.
그러기가 쉽지를 않은거지요.^^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 서로에게 선물증정 시간도 있었습니다.
대심방 시계,김양재 목사님 신간,영양크림, 홍대달력,넥타이. 정인털조끼,수면양말 등
주고 받는 선물속에 싹트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