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문막에서 모여 11시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배가 도착하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노점에서 회를 떠서 식당으로 가져가 점심도 먹고,,
(음식점에 가서 돈 좀 더 내면 매운탕도 끓여주고 밥도 줍니다. 바로 식당으로 가서 사 먹는것보다는 훨씬 싸지요.)
아예 밥을 싸가지고 썬버너에 냄비까지 가져가면 노상에서 끓여 먹을 수도 있어요,,,
더욱 경제적이겠지요?ㅎㅎㅎ
다음엔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붐비던지 ,,서로 부딪치며,,,오고 가고,,
김장철이 가까와서인지 생새우 사는 사람이 많더군요,
젓갈도 좀 사고,, 생새우 한말(2만원) 사고 비린내 나는 바다 바람도 쐬고 돌아왔습니다.
일행은 네명,,,엊그제 월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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