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인맘입니다...
요즘 정인함마니가 아들결혼에 몹시 집중하고 계신지라
정인 글 올리기가 송구스럽네요... ㅋㅋㅋ
그래도 보고싶으시리라 생각하며~ 지난 생일파티와 영어발표회 보고합니다...
정인이 옆에 활짝 웃는 정인이의 단짝 세아가 이사를 갔답니다..
이젠 정인이네 반에 여자아이가 둘 뿐이네여~~
안그래도 공주병인데 걱정스럽습니다요...
새침하게 선물 받는 정인...
파트너가 영 맘에 안들었는지.... ㅋㅋㅋ
선물만 주면 되었지 이런 연출은 사양합니다요.... ㅎㅎ
정인 선생님입니다.
세상 무서울게 없는 정인이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분이시지요~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정인이네 꽃잎반 친구들~
작년에 비해 반으로 줄었네요~ 다들 어디로 간것인지...
지난주에 있었던 영어 동요동시 발표회입니다.
유치원 강당에서 조촐하게 이루어진 발표회였지요~
큰 무대에 강한 우리 원정인은 한번도 웃지 않고 씩씩하게 잘 했답니다...
나중에 엄마를 보고서야 활~짝 웃더라고요... 엄마, 아빠가 안온줄 알았었나봐여....
I want to be a singer~
배꼽인사도 제일 잘 해요~!~!
양재천 물놀이갔을때랑 농장 갔을때 사진 어린이집 카페에서 퍼온것입니다...
농장에서의 모습이 무척 자연스럽습니다....ㅋㅋ
오홋~ 롱다리~!
물총놀이 후 홀딱 젖었어여~
제가 워크샵 간동안 물총놀이 갔었는데 정인아빠가 긴바지와 긴티셔츠를... ㅜㅠ
그래도 선생님 왈 나름 갈아입힐 옷이랑 간식이랑 잘 싸서 보냈다 하더라고요~ ㅋㅋ
마눌때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음~ 역쉬 자연스런 손놀림...
애련리 같아여~!~! ^^
이상 정인이 근황 보고 마칩니다...
"블로그 이모님들~ 저 잘지내고 있어여~~~ 안녕히 계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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