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갈라디아서 5;16-26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 요절
- 갈라디아서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 찬송가
- 347장
오늘 당신이 해야 할 일 목록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옷이 가득한 옷장을 정리하는 것인가요? 직장에서 재정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 달의 공과금들을 지불하는 것인가요?
적어 놓았든 안 적어 놓앗든 간에 우리가 오늘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일들은 우리가 완수해야 할 중요한 것들입니다.
해야 할 일 목록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만,훨씬 더 가치가 있는 다른 형태의 목록이 있습니다. 즉 "되고 싶은 사람" 목록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고 말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성품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면하였고, 또한 지금 우리에게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산다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5;22-23)와 같은 성품을 키
워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위의 여러 성품들의 특징을 살펴볼 때에, 당신의 삶 속에서 가장 필요한 성품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동료나 자녀에게 더 인내하는 것입
니까? 이웃에게 조금 더 상냥하고 친절히 대하는 것입니까? 당신이 하나님께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면, 하나님은 당신으로 하여금 그분이
원하시는 바로 그 사람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해야 할 일 목록의 첫째 줄에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데 시간을 내기" 라고 적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 되고 싶은 사람 " 목록을 작성하는 것을 돕는 좋은 출발이 될 것입니다.
마음속에 감춰진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내면의 품성이
우리의 사람됨을 결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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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