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리 별꽃을 기다리며
겨울의 끝 시린바람에도 곧 피어날,,
네 이름은 별이다.^^
희망이다.
향기내리 아들은
2월 16일로 한달여의 외무 공무원 교육을 끝내고
요즈음 청와대로 국회의사당으로 바쁜 행보를 하고 있답니다.
공무원증도 받고,부서는 본인의 1지망인 "문화외교과"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근무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며 포부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25일 대통령 취임식에 '외빈 안내'를 맞았답니다.
그것도 단상위에서 말입니다.
티비 중계를 잘 지켜보랍니다.
자기 모습도 보일거라는데,,ㅎㅎㅎ
참 감사한 일입니다.
잘 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이라는데,,,ㅋ
장차~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향한 재목,, 큰 그릇으로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말씀 안에서
믿음,가치관,인격,성품이 성숙하게,올 곧게 갖추어 나가길 축복합니다.
어두운 그늘에서 좌절하며 고통 받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인물되기를 기도합니다
웬지~~
올 안에 결혼도 하게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하고 외국으로 발령 받아 나가면 좋겠지요?
기도해 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일 맞으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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