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빌립보서 3;12-21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찌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눌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 요절
- 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 찬송가
- 543장
작가이며 산악인인 욘 크라카우어는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동료 산악인 몇
명이 숨지는 힘든 등반과정을 잘 이겨내어 1996년 5월 10일 정상에 도달하였습니다.
크라카우어는 그 순간을 "흐릿하고 초연한 의식 속에서 나는 [내 발 아래 놓여있는 이 세상의 모습이] 장관이라는 것을 알았다."라고 썼
습니다. "나는 여러 달 동안 바로 이 순간에 대해, 그리고 그 때 느끼게 될 황홀함에 대해 상상을 해왔다. 그러나 마침내 여기 에베레스트
정상에 선 나는 막상 그런 감정을 느낄만한 여력이 없었다."
일시적인 목표는 완전한 만족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바울의 사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빌립보 교인들에게 "푯대를 향하
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3;14)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오직 내가 그리스
도 예수께 잡힌 바 된" (12절) 바로 그 목적입니다. 그리스도는 "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21절)하실 것입
니다.
이런 목표가 가장 강력한 동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을 움직여 더욱 더 예수님처럼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위를 향해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우리는 즐거운 영혼의 만족을 얻게 됩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까?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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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적인 목표달성의 만족감이
영원한 상급을 받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