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빈 종이만 있으면 스윽스윽 그리고 설명도 잘 부쳐댑니다.
겁 없이요,,,
7월 29일이면 만 4세랍니다.
스케치북은 금방 다 써 버리니
아예 요즘은 A4 용지를 줍니다.거기에 그득하게 그립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정인인 여름 방학,,아예 어린이집을 그만두는거고,,엄마 아빠는 여름휴가,, 여기서 며칠 지내다가 아주 올라간답니다.
그동안 정인이 살림살이도 만만찮은데 그 짐이 쑤욱 빠지고 나면 더 허전할거 같습니다.
꽃에 내리는 비라네요. 꽃도 웃는 모습같애요,,
나비랍니다
혜정이가 젤로 좋다는데 걱정입니다..그 친구와 헤어지겠으니요..
나무가지에 앵두가 주렁주렁 열렸답니다.
혜정이와 산에 올라가 노는 그림이래요,,노랑그림은 "내 친구 보거스"랍니다..
햇님이 이글이글,,방긋 웃고,,,무척 덥겠어요..
이것도 비 오는 날,,, 파란 하늘인데,,나무위로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데요..
정인이,,할머니,,,할아버지,,헤정이가 손에 손을 잡고,,,,ㅎㅎㅎ
친구들과 노는데 머리 위에서 나뭇잎이 떨어지고 있데요..
땅,,풀,,친구들,,하늘을 그렸네요. (남자 친구라서 형이라고 �답니다.)
혜정이와 정인이,,, 혜정이 때문에 삐친 정인이는 손을 흥..하고 내렸답니다.
정인이 자화상,,ㅋㅋ
정인이 그림을 보면,, 다 웃는 얼굴입니다..삐쳐도 웃고,,,
완전 스마일,,,
잘 키운거죠?
밝게,,,,
얼마나 빠르게 한 장을 채우는지 일이분 사이에 몇장씩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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