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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폭풍

하늘향기내리 2007. 6. 26. 09:27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 마가복음 4;35-41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 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 요절

- 저희가 심히 드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마가복음 4;41

 

 

 

* 찬송가

- 462장

 

 

 

 

 세바스챤 융거는 그의 책 '엄청난 폭풍'에서 태풍에 힘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습니

 

다. "최고조에 달한 태풍은 비할 바 없이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가장 엄청난 일이다. 미국과 구소련의 핵

 

무기를 다 합친 에너지로도 태풍을 하루가 넘게 일으킬 수 없다. 보통 규모의 태풍 하나는.... 미국이 삼,

 

사년간 쓸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뱃사람들은 다양한 기상 환경을 만납니다. 그러나 모진 풍파를 경험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하나의 감

 

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두려움입니다. 마가복음 4장 35-41절은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을

 

태운 배를 위협하는 광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공포에 빠져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마치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를 조용히 시키듯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면서 "잠잠하라, 고요하라" (글자

 

그대로는 "쉿")고 하셨습니다 (39절). 즉시 광풍이 멈추어 바다는 형언할 수 없이 잠잠해졌습니다. 제자

 

들은 서로 물었습니다.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41절).

 

 

 

 

 당신은 당신의 환경이 격심한 폭풍처럼 느껴지십니까?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

 

자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주님은 그가 폭풍을 잠잠케 하실 때까지 그 폭풍을 견딜 수

 

 있는 힘을 당신에게 주실 것입니다.

 

 

 

 

우리 사랑의 하나님은 항상 가까이 계시네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시네

두려움에 있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영원히 거할 평화를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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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할 때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를 공포로부터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