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 성구
누가복음 6;41-45
41]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 나무에서 무화과를,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 요절
누가복음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 찬송가
216장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만일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해
준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완벽한 세상이 될까요?
우리 거실에 있는 액자에 변화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열쇠가 있을 듯 합니다.그것은 네델란드어인데 번역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네 자신부터 시작하라
우리들 대부분이 듣고 싶지 않은 말이지요!
예수님은 우리가 자신의 잘못을 보지 못하는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 눈 속에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내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눅6;42).
나 자신의 잘못은 전혀 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을 꼭 위선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관계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그것이 '나' 때문일 수도 있다고 보도록
우리를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경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 변화가 필요한 것은 '내' 태도일지도 모릅니
다.혹은 사과해야 할 사람이 '나'일 수도 있고,어쩌면 '내'가 바로 겸손해져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배워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는 남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
움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태도가 변화될 때 다른 사람들
도 마찬가지로 변화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변화는 놀라운 전망을 보여주네
비록 자주 저항에 부딪칠지라도
변화는 우리 내부로부터 시작하며
끈질긴 참을성을 필요로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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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킴으로써
우리를 통해 타인을 변화시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