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와..추억여행
하늘향기내리
2006. 9. 8. 09:18
2005년 10월 5일
제가 정인이를 처음 보았더라구요...
맞벌이 부부의 애환이란 제목으로..
목사님이
따님 걱정과 함께
정인이 그리워 하는 글을 읽고
전 저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기억으로
목사님은 정인이 생각으로
서로..
모니터 앞에서..함께...울었던 아름다운 추억이..거기 남아있더라구요...
거기에
정인이가 지금하고 똑같은 옷을 입고 서있어요..
댕강 올라가
짧아진....블라우스..소매가
정인이가 지금
얼마나 컸는지가 금방 보이더라구요...
아..
그리고..
길어진..머리카락도요......^^
잠시
이 아침에
정인이와 함께..추억여행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