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울 정인이는요,,,
정인이 어제 어린이집에서 오는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까불며 뛰어 와야 정상인데,,, 무표정??
할아버지한테 안겨 오면서도,,,,, 시무룩,,,,
선생님이 머리를 묶어 주셨는데,, 자랑도 않하구요...
아픈가봐요... 그래도 저 그림은 손에 꼬옥 들고 오는군요...
밤새 기침 하느라 잠도 잘 못 자고,,, 오늘 아침,, 드디어 땡땡이,,, 하버지 차 타고 병원갑니다..ㅋ
표정이 아직도,,,,
슬슬 모델 표정으로,,ㅎㅎ
에궁,,,,, 오버 액션,,,,
부끄~~
얌전,,,
오,, 성숙미가,,, 이뿐 척??
또다시 무슨 생각을??
드디어 병원에 도착,,,,물고기 차도 타구요,,, ( 예약제라,,, 기다리지는 않아요..)
간호원 이모가 부르는 소리에~~
기관지천식이라고 해서,,,,,
절대 저건 안 하려고 했었는데,, 오늘은 언니처럼,,, 10분이나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 진찰 받는 구경도 하구요,,,
마트에 들려 이런 반짝구두,, 유리구두도 샀습니다,,,
오메,,, 누구 발~~~
소꼽장난감도 샀는데,,, 돌아 오는 차 안에서 바닥에,,,,아예 살림을 차렸습니다,,ㅎㅎ
이렇게 줗을 수가~~~~
차 안에서 약도 잘 먹고,, 집에 오자마자 곯아 떨어졌습니다,,,,,
딸을 보고싶어 하는 정인엄마,,, 혹시~하고 들어 와 기웃대고 있으니,,, ㅎㅎㅎ
비가 엄청 쏟아진 후에 저녁입니다...
사진 접사 촬영에 몰두 한 정인이,,,ㅎㅎ
내복 패션입니다,, 그럴 듯 하지요??
아이들은 보는대로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