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엄나무와 산딸나무
하늘향기내리
2006. 5. 18. 11:29
오색약수터 가는 길 입구에 실히 몇백년은 됨직한 엄나무와 굵기가 그보다 작은 나무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서 있었습니다.
뿌리는 서로 뒤엉겨있지 않을까요?
엄나무는 우리 집에도 있기때문에 알 수가 있는데,그 옆의 나무의 이름을 몰라서 물었더니..
식당주인이 산딸나무라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꽃잎모양이 좀 다른거 같은데
확실하게 산딸 나무가 맞는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산딸나무는 산에서 나는 딸기나무,, 나중에 열매가 열리면 딸기같이 빨갛게 열린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가운데 하나라는데, 산달나무,들매나무,박달나무로도 불리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