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향기내리 2015. 7. 18. 08:42

 

 

 

 

 

 

요즘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아침 저녁엔 춥기까지 하다

한주간도 쏜살같이 달아나고,,,,

날씨 덕인지 신앙서적을 읽으며 힘을 얻고 있다

성전에 나가면 어찌도 그리 시원한지♡^^

기도하다

기타치다

책읽다

천국이 따로 없네

 

능소화며

척박한 선인장이 꽃을 피우고

사랑초도 간만에 사랑을 뽑내고

 

애련리 7월은 옥수수가 익어가는 계절~~

오늘 기타샘과 노회장님 간식으로 준비했다

통기타 베이스기타를 아우르며 배우고 있는데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ㅎㅎ

 

선교사역에 쓰임 받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