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동갑내기의 2박3일
하늘향기내리
2011. 7. 27. 15:04
여름방학은 즐거워~~~~
우리들은 2학년
수연이와 정인이는
외할머니끼리 여고 동창생이라는,,^^
수연이 외갓집은 서울이지만 교회 옆에 전원주택이 있기에 가끔 내려옵니다.
텐트치고 물놀이 하기
옥수수 먹기
정인 하우스에서 놀기
정인이 생일 미리 추카하기
아홉개의 촛불,,
수연이 동생 서연이가 귀엽네요...
서연이가 향기 할머니더러 아줌마~~라고,,,불렀어요.ㅎㅎ
오홍?? 아이들의 눈이 가장 정확한 것이여~~!!!!
그리하여 오늘 점심은 동락원 탕수육과 자장면 파뤼,,
향기 아줌마가 한 턱 쏘셨답니다..
수연이네는 서울 집으로 올라가고 혼자 남은 정인이,.
티비 앞에서 외로움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