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애련리 소식

하늘향기내리 2010. 8. 11. 09:53

 

 

불볕더위,,,덥다 덥다 하여도,,,

계절은 서서히 바뀔 준비를 하나봅니다.

울집 포도나무 지지대에 달린 조롱박,,

크기가 어른 손 한뼘 반은 됩니다.

큰 바가지로 쓰임받기에 손색이 없을 듯,,,

어떤 작품을 만들어 볼까 구상중입니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자연재해 앞에 인간은 겸허해 질수 밖에 없네요.

 

 

 

 

 

 

 

 

 

 

 

 

 

 

 

겨울살이 준비

배추모종..

드디어 200개 이상 심었습니다.

좀 이른듯한데 작년에 늦게 심어 잘 자란 배추가 첫 추위에 얼었던 경험이 있어서,,무청도 다 얼어버리고..

김장김치가 물러서 상에 오를때 마다 장로님께 퉁박을 받았답니다.좋은 소리도 자꾸 들으면 그런데,,,,ㅋ

올해는 10월 하순경에 반드시 김장을 하려고 합니다..ㅎㅎㅎ

 

어제 충주묘목장에 가서 배추모종을 사왔습니다

 

 

 

 

 

 

 

 

 

 

 

 

 

 

 

 

애련리 향기 기자가 바쁜통에,,벼이삭이 여물도록,,,,보고를 못했네요...

느티나무 길 ,,다랭이 논에,,,

머지않아 추수를 기다리는 논의 벼이삭들,,,풍성풍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