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로 날아간 준서 22 - 준서의 2010 여름 휴가 세번째 -
계속해서 에페스 유적지에서의 모습들입니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이번 휴가 사진들중,
베스트로 꼽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
아빠를 보는 준서의 환한~ 미소~
숙소 수영장에서의 준서입니다 ^^
아래 파란눈을 한 오빠는 아마도 영어 네이티브인 것으로 보아,
영국이나 그런쪽에서 휴가온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 직접 찾아와서는
"your baby is so cute(아줌마 아가가 너무 귀여워요)" 이랬더랬습니다. ㅋㅋ
그러더니 준서랑 어찌나 잘 놀아주던지요 ~ ㅋㅋㅋ
아마도 소년의 누나(?) 쯤으로 되는 언니까지
합세하여 셋이서 즐거운 물놀이중~ㅋㅋ
아빠도 어른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
아빠와의 즐거운 상봉~
저녁을 먹던 숙소 레스토랑에서,
준서에게 한껏 관심을 보내주는 외국인 관광객들 (아마도 인도나 파키스탄 쯤에서 온 분들 같았습니다) 에게
잠시 준서를 빌려드리고 (?) ... 기념 사진 한 컷!
준서의 여름휴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