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로 날아간 준서 9 - 이스탄불 첫번째 -
드디어 이스탄불 여행기 올립니다^^
이 사진은 이스탄불 가기전에 준서 아빠 생일날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념으로 외식을 했는데 아쉽게도 카메라를 안가져갔었네요 -_-;;
드디어 이스탄불로 출발~! 가는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준서의 모습입니다^^
이스탄불의 명소중 하나인 지하저수지... 우연히 한국 학생 관광객을 만나 가족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ㅋㅋ
지하저수지의 명물인 메두사의 머리가 보이네요 ^^
첫째날 낮 관광을 마치고 들른 식당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떡갈비와 흡사한 쿄프테 라는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엄마가 먹는 쿄프테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백준서양...ㅋㅋㅋ
뭘 먹기가 민망할 지경입니다....-_-
엄마가 뭘 먹고 있나 손도 한 번 뻗어보고요...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이곳에서도 준서를 관심있게 바라보는 터키사람들과 관광객들의 표정이 보이죠?
저 멀리 블루모스크를 배경으로 엄마와 한 컷!
호텔 라운지에서의 아빠와 준서입니다 ^^
이스탄불에서의 모습들,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