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 지웅
지웅지웅~
하늘향기내리
2010. 4. 27. 10:52
안녕하세요~ 정인&지웅맘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던 누나랑 비교씬 들어갑니다~ ^^
이 사진 기억하시지요? ㅎㅎ
정인이는 더 컸을때 입었던거 같은데
지웅이는 이미 옷이 작으려합니다.
누나도 몇 일정도에 찍었는지 기록해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지웅이는 49일째입니다.
편집해보니... ㅋㅋㅋ
뭐 대략 이렇게 되겠습니당 ``
누나보다 눈이 작아요~
할머니의 도움으로~ㅋㅋ
정인이가 좋아하는 지웅이의 뒷모습~
정인이는 기저귀때문에 뽈록한 엉덩이가 제일 귀엽다네요~
두상은 정인이만은 못해도 몹시 뒷짱구입니다.
정인이 짱구 인증사진 첨부합니다...ㅋㅋ
이제는 눈 맞추며 잘웃어요~~ ^^
입을 쩍~ 벌리고 웃으면 몹시 구엽씀다...ㅋ
밑에서만 찍으니 너무 넙데데하여...
목욕하고 신나요~!!!
날으는 원지웅~~~
슈우웅~~지우웅~~ 날아라~~~
첨으로 찍어보는 목욕씬
함마니가 지웅이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야 모자이크처리 하라셔요~~ ㅋㅋ
지웅아~ 함마니한테 감사해라~~ ^^
함마니가 오시니 정인맘은 몸도 맘도 편하야 무지 좋습니다~ ㅋ
정인이도 매일밤 자기도 재워달라며 징징대며 자는데
어제는 함마니랑 자기 침대에서 어찌나 깔깔대다 잠이 들었는지
아침에도 기분좋게 일어나 학교에 갔네여~
할아버지한테 전화해서 함마니 하루 더 있다 가게 해달라고~~ ㅋ
효녀딸덕분에 정인맘도 하루 더 신났습니다.
함마니는 지금 피곤하여 주무시네요~~ㅎ
저도 나중에 함마니같은 엄마가, 할머니가 될 수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