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 지웅
지웅이의 탄생
하늘향기내리
2010. 3. 13. 13:46
원지웅 태어난 날 눈 온 풍경
첫날 신생아 면회실에서
주먹만 한 얼골에 이목구비 뚜렷...
둘째 날 신생아 면회실에서
둘째날 엄마 병실에서
엄마랑
아빠랑
핸드폰만도 하고,,ㅎㅎ
오해 마시압,, 얼굴이 주먹만 하다는 것을 입증한 사진,,,
세째날 엄마 병실에서
산모 아기 다 건강합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인이는 자기 동생 무척 이쁘다면서 자랑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하나님의 자랑이며
원씨 가문의 기쁨인 복된 아들 되기 바라며,,
2010년 3월 10일
지웅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총명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향기목사가 드디어 세 아이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