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블 방

저 내일 대청산 기도원가요

하늘향기내리 2010. 1. 1. 19:57

대전에사는  숙입니다

대청산 기도원은

청주근처 대전에서 청주가는 쪽으로는 자동차로 30분거리에 있답니다.

 

저 내일 아침에 10시 30분에 가는데 혹시 청주 사시는 분들 오시면 좋을거 같네요

오늘 오후 세시에 다녀 왓어요

조나단 목사님 설교 듣고 하도 많이 웃어서  1년치 웃을거 오늘 다 웃고 온거 같아요

오늘 설교 말씀이

시편 84편 11절에서 12절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는 정말 올한해 주께 의지 하는 일 밖에 없거든요

정해진 것도 없고 보장된 것도 없고 하나님만 보게 하시니

올 한해 주께 의지하는 일 밖에 없다고 지난 연말 부터 계속 혼자서

 되뇌이고 있었는데 오늘 말씀이 딱 그거인데 놀랏어요....

차타고 가면서도 교회사모님이랑 그런 이야기를 나누며 갔기 때문에

서로 얼굴마주보며 놀라움의 눈빛교환을 했답니다.

주께의지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가 날마다 주의 장막에 거하고 날마다 찬송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의 장막에 날마다 거하시고 날마다 찬송하시는  우리 향기 목사님이 그래서 이렇게 복을 받는구나 했어요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맘껏 웃었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내일은 오전 10시30분과 3시 집회가 있답니다.저는 오전 집회에만 참석합니다

오후에는 다른 일이 있어서요.....

 

다음주는 강문호 목사님 오시구요.....

다음주에도 한두번 갈거 같아요.

 

오셔서 얼굴도 뵙고 은혜도 받으면 더욱 좋겟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