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11월 네째 주일 이야기

하늘향기내리 2009. 11. 22. 19:00

오랫만임다,,,^^

향기님이 어찌 바쁘시온지,,,

오늘 11월 네째주일은 원로목사님이 오셔서 설교와 축도를 해주셔서,,,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ㅎ

향기목사도 성도님들 맨 앞자리에 앉아 은혜 받고요,,,

마치 광림교회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온화하신 모습,,,일흔여섯이신데도 정정하시고,,,설교안에서 오랜 목회의 연륜이 뭍어나니 어찌 은혜 받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사랑교회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하시며

1)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

2)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

3) 예수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교회,,,

100명의 전도 목표가 이루어질것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창세기 32장 22절로 31절 말씀

<<브니엘을 지날 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나 자신을 낮추고 자기의 무능을 겸손하게 인정할때임을..

하나님의 능력을 철저하게 신뢰하고 인정할때임을,,

 

얍복나루에서 야곱의 환도뼈를 치신 하나님,,,,형 에서와의 화해를 이루신 주님이십니다.

내게 있어서 쳐 버려야 할 환도뼈는 무엇인가!!,,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 역시 스물다섯명정도,,,맛난 애찬을 나누고 원로목사님은 운학리로 돌아가시고 주일 오후 찬양예배 성도들과 천국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정리팀은 식사도 못하시고 그냥 집으로 가시니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만 지난 주일에 못뵈어선지 무척 방가웠습니다.

그동안 방학리 전원주택이 반정도 지어지셨다는 기쁜 소식도 듣고요,,

 

오후에... 정인맘 내외가 사온 생일 축하 케익을 먹었습니다.

정인이가 생일추카 노래 불러주고 촛불도 끄고,,,,에혀,,,,큰 초 다섯개 작은 초 아홉개,,,운제 나이를 그렇게 묵었디야,,,,ㅋ

그래도 하나님 손에 잡혀 쓰임 받으니 월매나 감사한지요....

이번 주 중에 향기 목사 생일이 들어있어서 ,,,미리 추카 추카~~~~~^^

향기 생일 날은 그림산 아카데미에서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맹훈련을 받고 있으렵니다..ㅋㅋ

4분여의 출연을 위해,,,,피나는 훈련이???

마음도 몸도 영혼도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는 복된시간,,,,선교무용을 하면서 선교의 문이 열리는 환상을 봅니다,,,,

 

정인이가 카드에

할머니 생신을 새카

마케 일어 버려서 죄

송해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하아트 날리고 튜립 빨강 색종이꽃 두송이를 만들어 붙여주었답니다..

11월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 가는데,,,,모두 모두 강건하시고 주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